하다가 만 일!

어떤 프로젝트는 중간에 멈추면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 오히려 나쁠 수도 있죠
예를 들어, 배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하다가 절반만 만들고 멈춘다면, 없는 것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.

반면, 우리가 먹는 배(과일)는 반쪽만 먹어도 전혀 먹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낫고, 심지어 반만 먹어도 80% 정도의 만족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.

이처럼 프로젝트에 따라 ‘완전히 끝내야만 가치가 있는 것’과 ‘부분적으로 진행해도 의미가 있는 것’을 미리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예산을 절반밖에 확보하지 못한 광고 캠페인이나, 거의 다 준비했지만 마무리가 부족한 SNS 광고는 결국 광고 플랫폼만 배부르게 할 뿐, 우리에게는 큰 효과 없이 돈만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.

물론, 반쯤 끝난 프로젝트도 생산성을 높이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요. 하지만 끝까지 가야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를 반만 해도 충분한 것처럼 착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.

나는 어떤 일을 하다가 멈췄는지 또 그 일을 마무리해야할지 멈춰야 할지 생각하게 되는 밤이네요
이 글이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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